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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18-19.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베이킹동아리 꿉다가 시작되었습니다~

1회차에는 로투스 휘낭시에, 2회차에는 미니치즈바스크케이크를 만들었습니다.

원데이클래스 날 이후로 동아리원이 다함께 모인 적은 없어서 오랜만에 모두 모이는 줄 알고 기대를 했는데요..

세 친구가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불참하게 되었습니다ㅠㅠ

(한 분은 베이킹 선생님이십니다 ㅎㅎ)

걱정말아요. 오늘은 둘이서 씩씩하게 휘낭시에를 만들고, 화요일에는 두명의 친구가 더 참여할테니까요.

틀에 반죽을 붓고 로투스를 올려요!

열심히 하고 뿌듯하게 사진을 찍는 친구들입니다~

설거지와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했답니다.

진짜 맛있어 보이죠?? ㅎㅎ

누가누가 더 잘했을까?! 서로 경쟁하듯이 노려보는 재밌는 사진도 찍어보았어요.

1일차는 끝!

★★★

2일차에는 두 명의 청소년이 더 와주었습니다~

한 명의 친구가 다음주부터 참여라 아쉽지만, 전날보다는 여러 친구들이 더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보기가 좋은데요~

2인 1조로 나누어 미니바스크치즈케이크를 만들어봅니다.

원데이클래스에서 써본 도구들이라 그런지, 그다지 어색해 보이지 않아요!

중간중간 정리도 틈틈히!

그사이 잘 구워진 바스크치즈케이크가 나왔는데요!

헉.. 비주얼 무슨일이야?! 제가 생각한 바스크치즈케이크의 외형보다 더 예뻤어요.

색도 예쁘고 맛은 두 배 더 맛있었답니다♥

꿉다는 9월 첫주에 다시 새로운 소식을 가지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