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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4.(화)

2024년 영도구 꿈드림 청소년단 「영꿈단」 5회차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5회차 활동은 태종대 관광지 일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람선을 기다리며 다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감지해변이 보이고 바다위에 항만선이 보여서 너무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 신났어요!

유람선 위에서 본 태종대 전망대입니다.

날이 좋아 전망대 사이로 햇살이 비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정말 아름답지않나요?

친구와 선생님이 가져온 새우깡으로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줬습니다.

운이 좋으면 갈매기가 직접 물고가는 특별한 경험도 생겨요!

우리 영꿈이는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려고 애타게 팔을 내밀고 있습니다.

한 10분정도 저러고 있었답니다.

체감상 1시간으로 느껴졌을 것 같아요 :(

어쨌든 유람선 체험을 이렇게 무사히 마쳤답니다. 

날이 좋은날 오면 정말 특별한 날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유람선 근처에있는 태종대 다누비열차를 타러 왔습니다. 

다누비 열차는 저렴한 금액으로 태종대 일대를 둘러 볼 수 있는 가성비가 정말 좋은 체험이에요.

열차에는 한 줄당 네명씩 앉을 수 있어요.

칸이 넓어 많은 사람들이 탑승 할 수 있구요,

창문이 넓어서 왼쪽에는 숲을 오른쪽에는 바다를 볼 수 있답니다.

중간에 저희는 태종대 전망대에 들리기 위해 잠시 내렸어요.

잠시 내려도 탑승권만 있다면 다시 탈 수 있습니다.

간식을 먹고 오늘의 활동 소감을 작성하고 있는 영꿈이들

예쁜 풍경앞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더욱 열심히 작성하는 것 같아요 ~

옹기종기 모여서 쓰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이번에는 다누비열차를 타고 등대를 향해 열심히 갔습니다. 

나무데크를 내려가고 내려가면 나온답니다.

영

차

영

차

짠 등대 앞까지 왔습니다.

바다 위에 흰색 등대와 빨간 지붕이 너무 아름다워요!

바다도.. 너무 아름답고 그냥 모든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다음에는 사랑하는 지인들과 함께오고 싶어요.

다누비 열차의 마지막 탑승시간이 다가와서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영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찾아다니며 즐거움과 지역에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게된 시간이였습니다. 

영꿈이들과 함께할 다음 활동이 기대되네요 ! 

그럼 모두 안녕~